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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여우주연상 '최희서', 그녀의 이상형은?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12. 8. 10:06
제 54회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최희서'
영화 '박열'을 본 몇몇 관람객은 최희서가 연기한 '후미코'가
주인공인것 같다.
정말 일본사람인거 같다.
라는 후기를 남겼다고 합니다.
최희서는 대종상 수상소감에서
“내가 항상 감동을 주거나 흥행하지 못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꾸준히 작품하면서 진실 되게, 포기하지 않는 배우가 되겠다”면서 영화 ‘박열’의 이준익 감독과 함께 출연한 배우 이제훈 민진웅 그리고 스태프들에게도 잊지 않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하늘에 계신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 선생님에게도 감사하다”
라고 말해 주변을 훈훈하게 했습니다.
그녀는 영어뿐 아니라 일본어, 중국어, 이탈리아어, 한국어까지 5개 국어가 가능한 엄친딸로 알려진 졌습니다. 해외 출장을 많이 다니셨던 아버지 덕분에 외국생활을 오래한 그녀는 “어린 시절 일본에 5년, 미국에 4년을 살아서 영어와 일본어는 잘하지만 중국어는 배우다 중도포기, 이탈리아어는 취미 수준.”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상대역으로 만나고 싶은 배우를 송강호, 문소리를 뽑은 그녀는
이상형으로 소지섭을 뽑았다고 하네요 ㅎㅎ
또 소지섭에게 "선배님 팬입니다. 언제 한 번 함께 연기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사심 가득한 영상편지를 띄웠다고 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두사람이 함께 연기하는 모습을 볼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