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말하는 '때'밀면 안되는 이유.

다들 어릴 적 부모님의 손을 잡고 목욕탕에 끌려가

온몸이 빨개질 정도로 때를 밀렸던 경험, 다들 있으시죠?ㅎㅎ

'때'가 홀딱 벗겨진 후에 놀아라~하면 냉탕에 들어가 첨벙거리며 놀던 그때가 그리워 지는건 저뿐일까요ㅎㅎ

 

 

한국 고유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때밀이 문화.

하지만 의사들은 때를 미는 행위가 피부건강에 악역향을 준다고 합니다.

 

 

 

 

 

 

 

1. 피부염에 잘 걸린다.

 

때는 피부의 각질이라고 생각하면 쉬운데

이 각질은 더러운 것이 아닌 우리 피부를 보고하기 위해 꼭

필요한것이라 합니다.

때를 과도하게 밀면 피부 보호막이 없어지게 된다고 하니

피부건강을 위해서라면 때를 많이 밀지 않는게 좋습니다.

 

 

 

 

 

 

 

 

 

 

 

 

 

2. 습진 유발

 

피부는 약산성을 유지하고 있어야 하는데 때를 밀었을때

피부는 알칼리성으로 변화하게 된다고 합니다.

알칼리성 피부는 습진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며

다른 피부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커집니다.

 

 

 

 

 

 

 

3. 피부의 탄력 저하

 

때를 자주 밀면 수분도가 떨어집니다.

수분도가 떨어지면 탄력도 또한 자연스럽게 하락하는데

때를 자주 미는것은 피부 노화를 빠르게 할 수 도 있답니다.

 

 

 

 

 

 

 

4. 때는 밀수록 더 생긴다.

 

 

각질은 피부 보호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각질을 과도하게 제거해 버린다면 인체는 표피와 진피층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각질을 생성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