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채소, 먹으면 건강해진다.

 

 

 

뿌리채소를 먹으면 왜 건강할까?

 

 

채소는 사용부분에 따라서 잎채소, 과일채소, 뿌리채소로 분류하는데,

그 중에서도 '뿌리채소'는 땅의 기운을 그대로 간직한 채소이다.

땅 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토양의 질이 수확량 품질에 영향을 준다.

일반적인 사질의 땅에선 발육이 잘되지만 품질은 떨어지고, 점토에서는

발육은 늦지만 품질이 좋아서 저장성이 높아진다.

 

뿌리채소를 먹음으로써 면역력 향상과 체력 증진에도 도움을 주기때문에

겨울철엔 먹어주는것이 좋다.

 

 

 

 

 

고구마

 

 

 

 

대표적 뿌리채소인 '고구마'는 영양성분이 풍부해서 나사(NASA)가 미래의

식량자원으로 인정한 식품입니다.

풍부한 항산화 성분이 활성산소의 생성과 할동을 억제하고,

껍질에 풍부한 안토시아닌 성분이 노화예방에 특히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A는 시력개선에도 좋다고 합니다.

 

 

 

연근

 

 

연근은 연꽃의 땅속줄기로 예로부터 약용 음식으로 꼽혔다.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달달하며 독이 없다.

즙을 낸 연근은 위궤양, 결핵 등 출혈과 치질, 코피등 전반적인 출혈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탄닌 성분은 염증을 가라앉히는데 좋다.

 

실처럼 엉킨 물질 '뮤신'은 당질과 결합한 복합단백질로

세포의 주성분인 단백질의 소화를 촉진한다.

 

 

당근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는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한 당근은 샐러드, 디저트, 주스 등 다양하게 활용된다.

특히 당근의 카로티노이드는 항암효과에 월등히 탁월하고,

면역력 향상은 물론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비트

 

 

 

붉은색 과육이 인상적인 이 채소의 이름은 '비트'이다.

비트는 혈압을 낮추고 혈관에 쌓인 독소릴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운동 전에 먹으면 효과를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베타인성분이 근력과 지구력을 높여주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