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오뎅바 이자카야 "쉼"

불타는 토요일 친구들과

순한잔먹고 2차술집을 어디로갈까 돌아다니던중

시끄러운 곳을 싫어하는 친구들과 저는

신림에 있는 쉼이란곳을 발견했는데요

예전엔 조용한 바가 있던곳인데

언제바꼈는지 흥미를 갖고

들어가보기로합니다

뭔가 오묘한분위기가 풍기는.,...

다른세계로 들어갈것만같은 그런 입구네요 ㅎㅎㅎ

이자카야 이름은 쉼 이라는곳인데

이름도 특이한거같아서

조금기대하고 들어갔어요,

음,,, 적지도 크지도않은공간에 적당힌 조용함과 적당한 음악이 흐르고

이자카야 특유의 인테리어가 있는 나쁘지않은 술직이였어요

메뉴는 일반 이자카야랑 크게차이가없어서

저희는 메로구이와

나카사키 짬뽕탕을 시키기로합니다.

음,,, 먹었던 나가사키 짬뽕탕은 그냥어디서나 먹을수있는

흔한맛,,,,,,,,,,,,? 솔직히 실망,,,했습니다.,

메로구이는 워,,,,, 신세계

저는 메로구이가 뭔지도몰르고

친구들이 먹자고먹자고해서 알았다고했는데

생선구인가?? 그러고있엇는데 나왔을때 양이너무적길래 이게뭐야"?????

이러다가 먹고나서 와,,, 진짜맛있더군요

메로구이가 참지머리라는것도 처음알았어요

반찬으로 먹어도 정말 맛있을거같았다는...

메로구이는 꼭다시 먹어보고싶어요,

신림 이자카야 쉼  의위치는 신림역 3번출구 도보 2분거리에 있습니다